5년 차 웹 개발자로, 배우 캐스팅 플랫폼 스타트업에서 B2B, B2C, 백오피스의 개발/배포/운영을 해왔습니다. 두 차례에 걸친 서비스 리뉴얼을 주도했고, UI/UX 개선을 위한 기술 적용부터 사용자 피드백 분석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실무 역량을 다져왔습니다.
TypeScript, React(Next.js) 기반의 프론트엔드를 주로 다루며, 아키텍트, 백엔드, 인프라 엔지니어링 등 고객 경험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구분 없이 참여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최근에는 불필요한 재렌더링 최소화, 번들 사이즈 최적화 등을 통해 다양한 환경의 고객이 서비스를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프론트엔드 성능 개선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혼자서 모든 걸 해내는 것보다, 함께 시너지를 내는 협업의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며, 빠르게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고 실제 서비스에 적용하는 데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초기 스타트업에 합류해 1년 만에 프라이머 투자를 유치하는 성과를 함께했고, 다양한 실무 환경 속에서 기획 의도에 맞는 사용자 경험을 구현하고, 그에 적합한 기술을 선택하는 판단력을 키웠습니다.
플랫폼 서비스의 운영과 리뉴얼 과정을 통해, 프론트엔드 개발이 비즈니스 성과와 얼마나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체감했고, 실제로 개선을 주도하며 변화를 만들어낸 경험이 있습니다. 앞으로도 사용자 중심의 인터페이스를 끊임없이 고민하고, 기술적 성장과 팀의 방향성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계속해서 성장해 나가고자 합니다.